google-site-verification=rtSRDzQklzvhg4mzlD4WPyfRg3flbrtZz6FYRIdFgpg 걸즈밴드크라이 1회 도쿄 으랏차 줄거리와 등장 인물 ::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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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즈밴드크라이 1회 도쿄 으랏차 줄거리와 등장 인물
    카테고리 없음 2025. 3.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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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봄, 이세리 니나는 요코하마에서 도쿄에 아니, 카와사키에 왔다.

    이사하는 새 집에 밤 늦게 도착한 바람에 그리고 스마트폰이 꺼진 바람에 부동산 사장님에게 연락을 못 하고, 열쇠를 받지 못 해서 그 날밤 집에 들어가기를 포기한다. 옆집 부부가 나와서 본인들 집에서 핸드폰 충전을 해도 좋다고 하지만 신세지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되겠죠라고 하며 거리로 나간다. 근처 '마루후쿠 커피'라는 카페에 가서 딸기 음료를 마신다. 카페에서 폰 충전을 하고 가족에게 전화를 하고, 하지만 가족과의 전화가 피곤하고 달갑지 않고, sns를 보다가 최애의 근처 카와사키역 앞에서의 버스킹 소식을 본다.

     

    기타 전주 소리가 들린다. 노래가 들린다. 유난이 하얘, 유독 길어 해답은 대부분 형식뿐인 상식이잖아 손가락 끝이 떨리더라도 정답은 없어, 패배란 없어 나는 평생 나일 뿐 이 이상 휘젓는다 해도 내일은 없어 -.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멤버 카와라기 모모카가 혼자 버스킹을 하고 있고, 이세리는 팬이라고 가서 인사한다. 

    그러던 중에 다른 뮤지션들이 와서 이 버스킹 자리가 자기네 자리라고 시비를 걸고, 모모카는 자리를 벗어나서 그들에게 쌍뻐큐를 날리고 도망친다. 일행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이세리 역시 같이 도망친다. 그들을 따돌리고, 모모카는 '빠가'라고 말하면서 허공에 또 뻐큐를 날렸는데, 착실한 이세리는 그게 무슨 뜻이냐며 정말 몰라서 묻는다. 모모카는 고맙다는 뜻이라고 말한다.ㅎ 

     

    니나와 모모카는 규동집에 갔다. 모모카는 카와사키는 도쿄가 아니라고 말한다. 가나가와라고 말한다. 니나는 삼촌 말을 듣고 카와사키가 도쿄의 변두리라고 생각했는데 속았다고 시무룩했고, 모모카가 카와사키를 좋아한다고 말해서 기분을 푼다. 

    모모카는 2인분의 규동 값을 내고, 팬은 아낀다고 말한다. 이세리는 규동집 직원들에게 맛있었다고 감사하다며 쌍뻐큐를 날린다. 그것이 감사하단 뜻인 것으로 배웠으므로. 

     

    이세리는 모모카의 집으로 간다. 모모카는 자신도 17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이곳으로 왔다고 말해준다. 모모카는 20살이다. 그리고 모모카는 내일 아사히카와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그곳으로 돌아갈 거고 음악도 그만둘 거라고 말한다. 이유는 타지에서 살면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의 연속이기 때문이라서라고. 곡은 멤버들에게 권리를 줘버렸다고. 

     

    이세리가 본인이 구한 집의 월세는 5만엔, 모은 돈이 조금 있고 나올 때 부모님께 돈도 조금 받았다고 말하자, 모모카는 그럼 힘들지 않겠네라는 식으로 말했고, 이세리는 그말에 멋대로 힘든 거 없다고 단정 짓지 말라고 말한다. 

     

    이세리는 기분이 안 좋을 때 등에서 뭔가 살벌한 기운이 나오는데, 일전에 카페에서 가족과 피곤한 전화 통화를 할 때 그랬고, 이번에 한 번 더 그랬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간다. 폰을 놓고가서 모모카는 쫒아가 폰을 건내주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하고 사과한다. 그 나이에 학교도 그만두고 이곳에 온 거니까 힘들지 않을 리가 없지, 하고 말한다. 모모카가 뭐가 되고 싶어? 하고 묻자, 이세리는 딱히 아무것도 없어요 하고 말한다. 꿈이 있어서 여기에 온 게 아니에요 단지, 어디에도 안식처가 없고 저는 틀리지 않았는데 꼭 제 잘못인 듯한 분위기가 돼서 그거에 지고 싶지 않아서 라고 말한다. 

     

    모모카는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해체한 이유는 노래가 누그 건지 따지다가 싸워서라고 한다. 다른 멤버가 음악을 계속할 거라고 해서 그 곡을 줘버렸다고 했다. 또 좋은 곡을 다시 쓰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둘은 노래방에 들렀다가, 모모카의 집으로 돌아갔고, 아침이 왔을 때 이세리가 깨고 보니, 모모카는 이미 떠났다. 기타를 보고 '각코이'라고 말했던 이세리에게 주고. 이세리는 본인의 집에 드디어 갔고, 기타 가방을 열어 본다.  파랑색 기타에는 '가운뎃손가락 세우면서 살아!'라고 메시지가 쓰여있다. 이 세리는 그 기타를 들고 밖으로 뛰어 나가 모모카를 찾는다. 

     

    저번에 자리 싸움을 했던 2인조 뮤지션들이 있었고 그들의 마이크를 빌려 모모카를 부른다. 스스로 끝을 말하면 정말로 끝나는 거예요! 라고 말하며 모모카를 되돌리려고 한다. 자신도 지지 않으려고 이곳에 왔으니 모모카도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같이 가운뎃 손가락을 세워 달라고 외친다. 

     

    모모카가 나타나, 파랑색 기타를 치고, 이세리에게 부를 수 있지? 하고 말한다. 모모카가 기타를 치고, 이세리가 부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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